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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지역 콩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과 관이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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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과 강릉 초당두부 등 업무 협약 체결
강릉 초당두부, 영월 콩 300여톤 수매 예정

◇영월군과 예밀포도마을팜스테이 영농조합법인, 강릉 초당두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월사무소, 강원도농업기술원, (재)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콩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영월】영월지역 콩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과 관이 손을 잡는다.

영월군과 예밀포도마을팜스테이 영농조합법인, 강릉 초당두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월사무소, 도농업기술원, (재)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14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콩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서 민·관은 영월 콩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을 늘리고 영월 콩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콩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연간 700여 톤의 국산 콩을 활용하는 강릉 초당두부는 영월지역 콩 재배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300여 톤의 콩을 수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강릉 초당두부에 납품 예정인 대왕2호 콩은 기존 두부·장류용으로 재배하는 콩보다 크고 색택이 밝으며 재배 과정에서 쓰러지거나 수확기에 껍질이 터지는 현상이 적어 재배 안정성이 높다.

한편 영월 콩은 생육 주기인 8~10월 일교차가 평균 11도로 크기 때문에 타 지역 콩보다 단백질과 아미노산 함량 등이 높다. 특히 영월에는 콩 생육에 적합한 사양토가 많아 배수나 통기성에 적합하다.

이주형 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 콩 산업 경쟁력 향상과 초당두부 원료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신품종 개발 및 재배 기술 지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친환경 인증 등 업무 협약 참여 기관과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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