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한원준 춘천시 복지정책과 주무관, 한국공공복지대상 유공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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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 기획·추진 공로

한원준(사진) 춘천시 복지정책과 주무관이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주최하는 ‘제5회 한국공공복지대상’의 민관협력 분야 유공자로 선정됐다.

한 주무관은 춘천형 보건복지전달체계 개편사업인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해, 주민 주도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등 각종 복지 분야 임원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폭넓은 민관네트워크를 만들기도 했다.

이를 통해 2021년에 지자체 평가 보건복지부 장관상, 행정안전부 주관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 교육 전국 시군구청장협의회장상, 민원행정 우수사례 강원도지사 기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한 주무관은 “앞으로 실질적인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공공복지대상은 전국 3만여명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중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제주관광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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