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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삼돌이마을, 행복 농촌 만들기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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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 연극과 축제 등 활발한 문화 복지 활동

◇영월 무릉도원면 운학1리 삼돌이 마을은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받았다.

【영월】영월군은 무릉도원면 삼돌이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제9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해 부상으로 3,000만원을 받은 삼돌이 마을은 삼돌이 연극과 삼돌이 축제 등 활발한 문화 복지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삼돌이 학교와 귀농·귀촌인의 집, 삼돌이카페 등을 운영하며 박힌 돌(원주민), 굴러온 돌(귀농귀촌인), 굴러올 돌(예비귀농귀촌인) 등 삼돌이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안충선 무릉도원면 삼돌이마을(운학1리) 이장은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를 열심히 준비하고 애써 주신 마을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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