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삼천동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조건부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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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오피스텔 신축 부결
소양로 주상복합 재검토

【춘천】속보=삼천동 876세대 규모로 계획된 삼천동 아이파크 공동주택 신축(본보 지난 6월27일자 10면 등 보도)이 춘천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춘천시 건축위원회는 27일 시청에서 열린 심의에서 조경 추가 식재 조건을 달아 의결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강원도 사전승인 등을 거치면 신축이 가능하다.

또 지난 4월 건축허가 신청을 한 효자동 660번지 외 4필지 춘천축산농협 효자지점 건너편에 지하 3층~지상 18층 115실 규모의 오피스텔 신축은 진입도로 출입구 법적 미비 사유로 부결됐다.

소양로1가 102-5번지에 39층 고층 주상복합 신축은 추가 부지확보, 교통체계, 봉의산 경관을 감안한 층수 조정 등을 이유로 재검토 판정이 내려졌다.

삼천동 22-19번지 일원 4만3,852㎡에 8개 동, 876세대 규모로 계획된 삼천동 아이파크 공동주택은 지난해 2월 사업계획 승인이 접수돼 올 들어 지난 6월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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