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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랍드리 산소길 걷기, 3년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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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삼척지사 주최 1,300명 선착순 접수 가을정취 만끽, 푸짐한 경품 선사

◇삼척시와 강원일보사는 오랍드리 산소길 걷기축제를 앞두고 지난 27일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전 구간에서 안전점검을 펼쳤다.

5길(路) 5색(色) 오랍드리 산소길을 걸으며, 삼척의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오랍드리 산소길 걷기가 3년만에 다시 열린다.

강원일보사는 내달 15일 삼척장미공원에서 삼척시, 시의회, 새마을회 후원으로 오랍드리 산소길 걷기를 열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의 풍광을 만끽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만든다.

시민 1,30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하는 산소길 걷기는 오십천 둔치 장미공원 잔디광장에서 출발한다.

◇삼척시와 강원일보사는 오랍드리 산소길 걷기축제를 앞두고 지난 27일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전 구간에서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날 오전 6시30분 봉수대길을 비롯 봉황산길~강변길~삿갓봉길~해변길 등 5개 구간을 완주하는 3인1조 코스와 오전 9시 강변길 1개 구간을 걷는 일반인 걷기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5개 구간을 완주하는 3인1조 코스는 300명을 선착순으로, 오전 6시30분 출발해 봉황산길, 봉수대길, 해변길, 삿갓봉길, 강변길을 모두 걸어오는 것으로 4시간가량이 소요된다.

강변길 1개 구간을 걷는 코스는 1,000명을 선착순으로 오전 9시에 출발, 삼척장미공원~삼척교~번개시장~삼척여고~문화예술회관~삼척의료원~한흥프라자 사거리를 거쳐 장미공원 광장에 도착한다.

참가자는 강원일보사 삼척지사((033)572-4881)에서 27일부터 선착순 접수 중이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자들에게는 스카프와 간식이 제공되고, 3인1조 완주자에게는 각각 1만원씩의 삼척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자전거 등 운동용품과 가전제품, 등산용품, 삼척쌀, 생필품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에 의해 전달된다.

삼척시와 강원일보사는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난 27일 5개 전 구간을 걸으며 안전점검을 펼쳤다.

◇삼척시와 강원일보사는 오랍드리 산소길 걷기축제를 앞두고 지난 27일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전 구간에서 안전점검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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