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 서울사무소장에 황상호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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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직급 승진 육정미, 직위 승진 신순남

◇황상호 ◇육정미 ◇신순남(사진왼쪽부터)

【춘천】속보=춘천시 서울사무소장에 황상호(57)씨(본보 지난 20일자 10면 등 보도)가 확정됐다. 또 세종사무소에 파견되는 육정미 후평3동장 직무대리가 5급으로 직급 승진, 신순남 감사담당관실 청렴조사팀장이 직위 승진했다.

시는 2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또 5급 승진 2명과 6급 이하 승진 81명을 확정했다.

황 임용예정자는 영월 출신으로 영월중, 춘천고, 건국대 경영학 전공, 서강대 금융 MBA 관리자 과정 이수, KB 국민은행 영업 총괄 본부장 및 KB금융지주 비서 총괄 실장을 역임했다.

개방형 직위로 5급 상당인 서울사무소장의 근무 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 이내며, 5년 범위 내 연장할 수 있다.

주요 임무는 중앙행정기관 및 국회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비 확보를 지원하고, 기업 유치 및 투자 지원, 시정 및 관광 홍보, 출향 인사 및 연고 기업 관리, 지역생산품 판촉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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