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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라이온즈리틀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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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투아웃 2,3루 상황에서 1점추가
3대2로 인천연수구청리틀 제치고 정상

대구라이온즈리틀이 제2회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 초청대회에서 인천연수구청리틀을 3대2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대구라이온즈리틀은 1회초 인천연수청구리틀의 선두 타자 김예준에게 내야 안타와 3번 류민형의 좌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내준데 이어 이동훈에게 우월 2루타 1타점을 허락하며 2대0 으로 끌려가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실점 후 첫 공격인 1회말 이경돈과 강찬양의 연속안타로 2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팀은 이후 5회말까지 치열한 투수전을 이어가며 득점을 내지 못했다.

승부는 6회말에 갈렸다. 대구라이온즈리틀은 투아웃 2, 3루에서 강규민의 짜릿한 좌전 결승타로 1점을 추가하며 패권을 차지했다.

대구라이온즈리틀은 우승컵과 더불어 감독상과 모범상까지 휩쓸었다.

이날 우승한 신춘식 대구라이온즈 감독은 “좋은 대회를 유치해 준 강원일보사와 태백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 대회가 전통 있는 대회로 지속됐으면 좋겠다.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5개팀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특히 참가팀들이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패자부활전 방식을 채택, 선수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강원일보사와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유승안)이 주최하고 태백시체육회, 태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다. 태백시와 태백시의회는 후원으로 힘을 보탰다.

이날 결승전 시구 및 선수단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 초청대회가 한국 야구 꿈나무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 태백이 야구의 메카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장 확충 등 시설 보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회 결과 △우승:대구라이온즈리틀 △준우승:인천연수구청리틀 △3위:수원장안구리틀·용인기흥구리틀 △감독상:신춘식(대구라이온즈리틀), 이근명(인천연수구청리틀) △모범상:김성호(대구리이온즈리틀) △장려상:류민형(인천연수구청리틀)

 

◇이상호 태백시장이 28일 태백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태백산배 전국 리틀야구 초청대회 결승전에 앞서 시구를 한데 이어 대구라이온즈리틀과 인천연수구청리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이 28일 태백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태백산배 전국 리틀야구 초청대회 결승전에 앞서 시구를 한데 이어 대구라이온즈리틀과 인천연수구청리틀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2회 태백산배 전국 리틀야구 초청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인천연수구청리틀야구단
 ◇제2회 태백산배 전국 리틀야구 초청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인천연수구청리틀야구단

 

◇제2회 태백산배 전국 리틀야구 초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구라이온즈리틀야구단
◇제2회 태백산배 전국 리틀야구 초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구라이온즈리틀야구단
◇제2회 태백산배 전국 리틀야구 초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구라이온즈리틀야구단
◇제2회 태백산배 전국 리틀야구 초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구라이온즈리틀야구단

 

◇제2회 태백산배 전국 리틀야구 초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구라이온즈리틀야구단의 신춘식 감독과 모범상을 수상한 김성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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