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사회학 권위자 송호근 교수, 한림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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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한림대 도헌학술원 초대원장 부임
8월 포스텍 퇴임, 1989~1994년 한림대 근무

지난 8월 포스텍을 퇴임한 송호근 전 서울대 석좌교수가 10월부터 한림대에 부임한다.

28일 한림대 등에 따르면 송 교수는 오는 10월 한림대에서 개원하는 '도헌학술원(가칭)'초대 원장으로 부임한다.

지난 1989~1994년 사이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던 송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로, 양극화와 사회갈등 심화에 대한 다수의 연구 업적을 내며 2018년 서울대 최초의 인문·사회학 분야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대표 저서로는 '칼 만하임의 지식사회학 연구', '인민의 탄생', '시민의 탄생' 등이 있다.

한림대에서의 교육·연구 활동과 관련 송 교수는 "30년만에 친정으로 돌아왔다"며 "춘천의 정체성과 생태, 지역과 문화 등에 대해 폭넓은 학술적 논의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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