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젊은 리더들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들어 이곳을 보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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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원 유스 앤 젠더 리더십 과정 28일 개강식
박지영 리더십연구소 대표 '내 삶의 주인공…'강연

◇강원 YOUTH & GENDER 리더십 과정 개강식이 28일 강원일보 1층 스튜디오 공감에서 박진오 강원일보사장, 우영석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윤민섭 춘천시의원, 박정두 춘천JC회장, 최찬희 강원미래여성포럼 회장을 비롯한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남덕기자

강원도가 당면한 위기를 진단하고 성평등한 문화를 확산할 차세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강원도와 강원미래전략연구소가 공동으로 마련하고 창간 77주년을 맞은 강원일보, 강원지구JC, 강원미래여성포럼 등이 후원한 '2022 강원 YOUTH&GENDER(유스 앤 젠더) 리더십 과정'이 28일 강원일보 1층 스튜디오 '공감'에서 개강했다.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우영석 도 보건복지여성국장, 박정두 춘천JC회장, 최찬희 강원미래여성포럼 회장을 비롯한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강식에서는 축사와 특강, 오리엔테이션 등이 진행됐다.

박진오 사장은 “지역 소멸에 대한 위기, 여전히 존재하는 유리천장 등에 대한 고민 속에 지역 이슈를 제대로 알고 리더십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불평등을 깨고 수강생들이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우영석 국장은 “수강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성평등 의식을 함양해 강원도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혼자 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갈 수 있다. 지속적으로 연대하며 강원 발전의 초석을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박정두 춘천JC회장은 “지역의 어려움과 그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리더로서의 역량을 차근차근 키워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박지영 리더십연구소 대표가 'MZ 세대와 여성의 셀프리더십-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대표는 “주체적으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의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다만 약점은 관리의 대상으로만 삼고 강점을 잘 활용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또 배를 타고 있는데 목표가 없다면 그 어떤 바람도 순풍이 될 수 없다. 큰 목표 아래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강조했다.

강원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다음달 26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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