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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서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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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원장:권태형)은 지난 28일 원주의료원 본부 3층 대강당에서 원주·횡성권 의료 관련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진행했다.

【원주】원주의료원에서 역 병원 및 보건소, 소방서와 함께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원주의료원은 지난 28일 원주의료원 본부 3층 대강당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도, 강원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원주시·횡성군보건소, 원주·횡성소방서 등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에 대한 기대와 현재, 발전 방향과 필수보건의료 분야별 사업 소개 등을 주제로 손정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연계질향상팀장, 조희숙 강원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박유미 강원도원주의료원 공공보건의료협력팀장의 발표가 됐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필수의료 제공기관 간 긴밀하게 협력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런 협력의 틀을 기관들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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