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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시민 곁으로…설악문화제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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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로데오거리 시민·관광객으로 넘쳐
사흘 간 일정 마치고 오후 6시 폐막식

【속초】4년 만에 시민들 곁으로 돌아온 제57회 설악문화제가 9일 축제 3일차를 맞고 있다.

주 행사장인 로데오거리는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메인무대에서는 속초시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다문화 페스티벌, 이벤트존에서는 지역대표 문화예술공연, 오카리나 앙상블 허버드레크리에이션, 줌바댄스, 청소년존에서는 가족밴드인 원니스밴드 공연 등이 시민과 관광객을 맞고 있다.

또한 로데오거리 곳곳에 마련된 50개동의 체험부스에는 지역문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축제 끝을 알리는 폐막식은 5차 거리퍼레이드 후인 오후 6시 로데오거리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도립국악관현악단이 ‘속초’를 주제로 한 특별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4년 만에 정상 개최된 제57회 설악문화제가 열리는 속초 로데오거리에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9일 설악문화제가 열리는 속초 로데오거리를 찾은 방문객들이 지역문화예술단체 등 각 단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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