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테크노파크 ‘빅데이터 안전활용’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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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기술로 강원도 의료서비스 개선 논의

강원정보활용지원센터(센터장:박진상)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도내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안전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원테크노파크 소속 강원정보활용지원센터는 차의과학대 정보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빅데이터 안전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양의료기기, 메쥬 등 도내 기업들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치료기기 개발로 의료서비스 취약 지역인 강원도에서 정신건강 관련 치료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은 빅데이터 기반 기술로 강원도의 의료서비스를 개선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박진상 강원테크노파크 가명정보활용지원센터장은 “데이터의 안전한 가명처리와 철저한 보안 관리로 연구진들이 활발히 연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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