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퇴계동 일대에서 ‘세이프티 존, 굿 존(Safety Zone Good Zone) 여성 보행 안전 환경 조성 사업’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1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하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나눠주고, 여성안심지킴이집과 해당 사업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김숙경 센터장은 "여성을 비롯한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