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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진 민족통일 영월군협의회장, 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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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기 부회장·김진선 운영위원, 각각 중앙의장과 도의장 표창

【영월】민족통일영월군협의회는 김왕진 회장이 제53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또 서원기 부회장과 김진선 운영위원은 각각 중앙협의회의장과 도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지역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미래 세대 통일 의식 고취는 물론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민간 차원의 다양한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김왕진 회장은 “우리의 염원인 통일에 일조 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영월 지역 청소년 등 미래의 꿈나무들이 평화와 번영이 보장되는 우리나라에서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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