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소방서(서장:김용한) 단구119안전센터 박일호 소방관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희귀질환 뇌병변인 아들을 매일 서울 대학병원 수년간 통원 치료를 돕고, 홀로 노환과 당뇨병을 앓고 계신 노모에게 효행을 실천함과 동시에 13년간 소방 활동을 펼친 공로로 아산상을 수상했다
원주소방서(서장:김용한) 단구119안전센터 박일호 소방관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희귀질환 뇌병변인 아들을 매일 서울 대학병원 수년간 통원 치료를 돕고, 홀로 노환과 당뇨병을 앓고 계신 노모에게 효행을 실천함과 동시에 13년간 소방 활동을 펼친 공로로 아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