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춘천시노인전문병원 공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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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편견을 넘어 미래로

춘천시노인전문병원은 8일 개원 12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춘천교육문화관에서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매, 편견을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진형 강원도 광역치매센터장, 심영희 춘천시 치매안심센터, 춘천시보건소, 강원도 광역치매센터, 춘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김예신 강원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치매 바르게 알기,’ 박유경 강원대병원 공공의료협력팀장이 ‘강원지역 치매 현황 및 미래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발표했고, 이승환 강원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심뇌혈관 예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승환 병원장은“이번 공개 세미나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립요양병원으로서의 역할 이행과 지역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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