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1보]화물연대 "총파업 철회…현장으로 복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투표자의 61.8% 파업 종료 찬성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9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 결과에 따라 총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사진은 천막을 철거하고 있는 화물연대 충북본부 조합원들. 사진=연합뉴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종료, 현장으로 복귀한다.

화물연대에 따르면 화물연대가 9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총파업 철회 찬반 투표에서 파업 종료에 찬성하는 표가 절반을 넘었다.

이날 조합원 2만6,144명 중 13.7%인 3,574명이 투표, 이중 61.8%인 2,211명이 파업 종료에 찬성했다. 반대는 1,343명, 무효표는 21명이다.

조합원 600여명 중 100여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강원본부에서도 투표 인원의 60%가 철회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연대 강원본부 관계자는 "투표 인원의 60% 정도가 파업 철회에 찬성했다"며 "정부의 강경 탄압 기조에 더 버티기 힘들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또 하나의 상처, ‘강제징집과 녹화사업’

납북귀환어부 간첩조작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