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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광역철도 구축 실현 위해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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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 간담회 열고 향후계획 등 논의
유상범 의원 “예타조사 진행 후 B/C 낮아도 사업 가능”

【홍천】용문~홍천 철도사업의 최종 관문인 예비타당성조사 시행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유상범 국회의원은 예타조사가 실시된 이후 B/C(비용편익) 분석이 낮아도 홍천의 광역철도망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 주최로 14일 홍천 MG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문~홍천철도 현안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유 의원은 “제천~영월고속도로도 B/C값이 0.5에 그쳤지만 현재 사업이 추진중”이라며 “예타조사가 진행되어도 사업이 무산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규 예타평가 기준에 따르면 B/C 비중은 이전 70%에서 현재는 30%까지 떨어졌고 국토균형개발계획이나 정부 정책이 나머지 비율을 구성한다”며 “강원도와 홍천군, 그리고 경기 양평군 국회의원과 힘을 모아 사업이 현실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 논의사항은 용문~홍천 철도사업의 사업성이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용문~홍천철도를 포험해 5개 선도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중인데 홍천 철도의 B/C는 0.5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역사회에서는 낮은 사업성으로 정부 계획에서 제외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상황이다. 실제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는 사업 조기착공을 위해 예타면제를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상범 의원을 비롯해 신영재 홍천군수, 홍성기 강원도의원, 황경화 홍천군의원, 손창환 도 건설교통국장, 이규설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해 홍천 철도사업 발전방향과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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