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미희 강원도의원이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제7회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이 후원했다.
원미희 도의원은 은둔형 외톨이 등 사회적 고립 가능성이 있는 1인가구 청소년을 사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강원도 1인가구 지원조례’를 단독 발의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원 의원은 “청소년이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학업이나 자기계발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의원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