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까지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05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춘천 202명, 원주 125명, 강릉 75명, 속초 58명, 홍천 46명, 철원 27명, 양양 25명, 평창 21명, 삼척 20명, 양구 18명, 동해 17명, 인제 16명, 횡성 15명, 고성 14명, 영월 9명, 태백 7명, 정선 6명, 화천 4명씩이다. 방역당국은 최근 겨울철 유행이 확산되며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몸이 아플 경우 휴식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