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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운탄고도 등 ‘길’과 ‘관광지’ 연계해 명품 관광 도시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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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영월스마트관광지도 연계한 길 정보(DB) 시스템 구축
계절 별 걷는 좋은 길 선정해 여행 상품 운영 등

【영월】영월이 한국의 차마고도라 불리는 운탄고도 등 다양한 ‘길’과 ‘관광지’를 연계해 명품 관광 도시로 거듭난다.

영월군은 운탄고도와 단종대왕 유배길, 동서강수월래길 등 영월스마트관광지도를 연계한 ‘길 정보(DB)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계절별 걷는 좋은 길과 이달의 트레킹길을 선정한 후 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주기적으로 트레킹 대회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입로 확장과 정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도 곳곳에 설치한다.

영월군이 한국의 차마고도라 불리는 운탄고도 등 다양한 ‘길’과 관광지를 연계해 명품 관광 도시로 거듭난다.

이와함께 시내 관광과 연계한 걷기 좋은 길도 추가 발굴한다.

영월에는 시내권에 별마로천문대와 장릉, 청령포, 선돌바위, 단종 역사관, 동강사진박물관, 라디오스타 박물관, 금강정 등이 있다. 이밖에 한반도 지형, 동강생태공원, 고씨굴, 김삿갓유적지, 법흥사, 요선암 요선정, 젊은달와이파크 등의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다.

봉래산과 계족산, 단풍산, 태화산 등 고산의 등산로와 비운의 왕 단종이 유배오던 단종유배길, 시대의 방랑자 난고 김방연의 체취가 서린 김삿갓방랑길, 동강할미꽃을 비롯해 각종 야생화가 만발하는 동강생태길 등도 갖추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군민은 물론 전국민이 영월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트레킹길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며 “각 길마다 깃든 특별한 사연에 어울리게 다듬고 정비하는 한편 농촌 휴양마을을 트레킹 거점 마을로 조성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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