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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구보건복지협회-고성보건소, 다음달부터 이동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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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회장:장시택)와 고성보건소는 다음달부터 고성주민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고성보건소는 다음달부터 고성주민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이동검진은 사람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돕고자 마련, 만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와 ‘2023년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안내문’을 받은 이들은 누구나 검진이 가능하다. 또, 군사업검진의 일환으로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골밀도, 동맥경화 등의 검진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들은 검진 전날 밤 9시 이후부터 금식해야하며 검진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11시까지 검진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검진 장소는 다음달 2일 토성면보건지소, 3일 고성군보건소, 6일 거진읍복지회관이다.

양원석 도인구보건복지협회 본부장은 “취약계층 주민의 질환을 조기 발견해 사망률을 낮추고, 신체적 건강 유지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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