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4일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4천624명…해외 유입 46% 중국발 입국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사망22명·위중증 325명

◇사진=연합뉴스

실내마스크 해제 6일째인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4천 명대를 기록하면서 감소세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천624명 늘어 3천24만3천393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4천961명)보다 337명 줄어 비슷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2만3천612명)보다 8천988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1일(2만7천644명)보다는 1만3천20명 줄은 것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으로, 이 중 19명(46.3%)이 중국발 입국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4천58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천488명, 서울 2천440명, 경남 1천157명, 부산 1천50명, 경북 813명, 대구 791명, 인천 749명, 충남 612명, 전남 566명, 충북 524명, 전북 522명, 강원 428명, 울산 418명, 광주 405명, 대전 372명, 제주 206명, 세종 78명, 검역 5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25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3천574명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