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원도민 2명 중 1명 학교교육 '효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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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 효과' 강원도민 47.9% 긍정
2008년부터 긍정적 평가 꾸준히 상승세
학교생활만족도는 2020년보다 떨어져

◇사진=강원일보DB

강원도민 2명 중 1명은 학교 교육이 '효과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계청의 '2022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 교육의 효과에 대해 강원도민의 12.1%가 '매우 효과있음', 35.8%가 '약간 효과 있음'이라고 밝히는 등 47.9%가 긍정 답변했다. '별로 효과 없음'은 11.1%, '전혀 효과 없음'은 2.1%로 부정은 13.2%에 그쳤으며 '보통'이라고 응답한 이는 34.5%였다. 이 조사는 통계청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것으로 13세 이상의 인구 가운데 현재 학교교육이 생활·직업·취업에의 활용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를 의미한다. 강원도에서는 1,044가구, 전국적으로 1만8,576가구가 조사에 참여했다.

2008년부터 2년에 한번씩 이뤄진 해당 조사에서 학교교육 효과에 대한 긍정 응답 비율은 꾸준히 증가했다. 2008년 강원도의 긍정평가는 32.3%였고, 2010년 35.2%, 2012년 35.7%, 2014년 36.6%, 2016년 36.7%, 2018년 39.8%, 2020년 44.7% 등으로 14년동안 15.6%포인트 올랐다.

이와 별개로 13세 이상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학생의 학교생활만족도'에서는 '매우 만족'은 31.8%, '약간 만족' 20.8% 등 강원 응답자의 52.6%가 긍정 답변했다. 2020년 조사 당시 긍정평가 61.6%('매우 만족'24.5%, '약간 만족' 36.6%) 등에 비해 다소 떨어진 수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선 학교의 학사 일정이 차질을 빚으면서 학생들의 학교 만족도 비율이 다소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학교 교육환경 및 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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