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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주요지역 한눈에" 횃불전망대 올 10월 모습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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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갈말읍 철원한탄강은하수교 인근 총 82억원 투입 45m 높이 조성

◇철원군이 빠르면 올 10월께 은하수교 인근에 횃불전망대를 완공해 운영한다. 사진은 횃불전망대 조감도. 사진=철원군 제공.

【철원】철원관광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횃불전망대가 빠르면 올 10월께 완공된다.

군은 도비와 군비 등 총 사업비 82억원을 투입해 갈말읍 상사리 철원한탄강은하수교 인근에 횃불 모양을 형상화 한 45m 높이의 전망대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2억원의 설계비 반영을 시작으로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전망대 설치 작업이 시작된다. 군은 횃불전망대 조성과 함께 화려한 야간경관을 선보이기 위한 사업도 병행한다. 또 횃불전망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한다.

횃불전망대가 완성되면 금학산과 장흥리 벌판, 동송읍 시가지 등 철원의 주요 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 은하수교와 한탄강물윗길, 송대소 주상절리 등과도 연계해 운영할 수 있어 철원관광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한탄강주상절리길을 활용해 7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모은 군은 횃불전망대 운영을 통해 1,000만명 관광객 시대를 준비할 방침이다.

김익수 군 도시건설과장은 "1박 관광지로의 전환을 위해 횃불전망대 및 야간경관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횃불전망대가 완공돼 상사리와 내대리 등에 관광객이 유입되면 지역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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