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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중국 하늘길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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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7월초 양양~중국 노선 운항 추진
3월 부터 양양~타이베이 노선 매일 운항도

중국 정부의 한국인들에 대한 중국 단기 비자 발급을 재개에 따라 플라이강원이 양양~중국노선 운항 준비에 나섰다.

베이징과 창춘, 상하이, 청두 등 중국 4개 도시에 대한 항권운수권을 보유하고 있는 플라이 강원은 최근 중국 항공당국에 경영허가권을 신청했다. 경영허가권은 노선운항을 위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것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중국 당국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경영허가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플라이강원은 우리 정부로 부터 베이징·창춘 항공운수권은 2020년, 상하이·청두 항공운수권은 2022년에 취득했다. 중국 노선은 항공운수권이 있어야만 운항할 수 있다.

플라이강원은 이르면 7월 초부터 양양~중국 노선을 운항한다는 방침이다. 플라이강원의 중국노선 운항은 처음이다. 이를 위해 보유 항공기를 현재 3대에서 4대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플라이강원은 다음달부터는 최근 도입한 중대형 항공기 A330-200기종을 양양~타이베이 노선에 투입해 매일 운항하고 양양~하노이(베트남)노선에도 주 3~4회 투입될 예정이다.

비자 발급에 맞춰 한중 양국은 국제선 항공편을 이달 말까지 주 80회로 늘리기로 했다. 중국 하늘길 확대에 맞춰 국내 항공사들은 노선 증편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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