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양강새마을금고 본점은 2일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 20kg 쌀 12포를 전달했다.
신영길 소양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물가상승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지역사회 위기가정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재호 춘천북부노인복지관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사랑이 담겨 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돌보며 나눔을 실천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