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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여협,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지 결정 재선정 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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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통해 "접근성 원칙 토대로 다시 결정할 것" 주장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원은향)는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지 재선정을 촉구했다.

【원주】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강원특수교육원 건립지 결정의 재선정을 촉구했다.

원주여협은 14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교육청은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취지에 맞게 타당성 용역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계획된 절차에 따라 건립지 선정을 다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은향 원주여협 회장은 “도교육청은 특수교육원 설립지 선정과정에서 접근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며 “도내에서 특수교육 대상자와 장애인 수가 가장 많은 원주가 분원 설립지로 선정된 것을 납득할 수 없는 만큼,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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