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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핸드볼 코리아리그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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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단독 1위에 올랐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은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경남개발공사전에서 29대26으로 이겼다. 이날 삼척시청은 베테랑 김온아(센터백)가 4골 9도움으로 공격을 조율했고, 전지연(라이트백)이 9골, 김민서(센터백)가 4골 등을 보태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번 승리로 13승 1무 3패가 된 삼척시청은 승점 27점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광주도시공사(12승 2무 2패)를 승점 1점 차이로 제치고 19일 오후 1시 현재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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