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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 소방안전교육 현장·실습 강화

◇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지부장:김대희)가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에 따라 실습 및 현장 체험 위주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연기체험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이 완화되면서 소방안전교육이 현장 및 실습 위주로 강화되고 있다.

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은 실내와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원화로 점진적인 일상 회복이 친행됨에 따라 이달13일부터 나흘간 공공기관 소방안전 관리자 90여명을 대상으로 한 강습교육을 대면으로 실시하는 등 소방안전교육의 대면 실기 및 실습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지부는 안전원 청사 내에 설치된 화재연기 체험장과 스마트 CPR실습장비를 갖춘 응급실습장, 자동화재탐지설비, 소화기·옥내소화전·스프링클러 등 실습시설을 최대한 활용하해 화재때 피난 요령과 초기 대응 방법을 실기와 체험을 통해 체득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김대희 지부장은 “현장위주 실습 주도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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