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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천주교용어위원회 위원장에 조규만 원주교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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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위원회, 5월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방문키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최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춘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천주교용어위원회 위원장에 천주교 원주교구장 조규만 주교가 선임됐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지난 16일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조규만 주교를 비롯한 주교회의 전국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 춘천교구장 김주영 주교는 2021년부터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이번 총회를 통해 16개 교구에서 주교회의로 보내온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금’ 총 42억6,530만9,986원(지난 13일 기준)을 교황청에 전달하고, 한국 교회 신자들의 정성을 모은 지원금이 지진 피해 구호 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교황에게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 또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가 마련한 현장 프로그램 일환으로 오는 5월 삼척 석탄화력발전소를 방문키로 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최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춘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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