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총선
총선
총선
총선

지역

영월 지역 지난해 겨울철 화재 2021년 대비 56% 감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명피해의 경우 2021년 4명에서 1명으로 줄어

【영월】영월소방서는 영월 지역 지난해 겨울철 화재는 14건으로 2021년 32건 대비 18건(56%)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인명피해의 경우 2021년 4명에서 1명으로 재산 피해도 5억1,000만원에서 4억1,000만원으로 줄었다.

소방서에서는 화재 취약 요인 대응 능력 강화를 통한 전통 시장 노후 소방 시설 교체와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한 화재 취약 계층 가스 차단기 및 주택용 소방 시설 보급 등 12가지의 맞춤형 화재 저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철상 영월소방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연이은 대형 화재로 국민의 안전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며 “봄철 화재 예방 대책 기간 또한 영월 여건에 맞는 실질적이고 체감이 되는 소방 행정을 추진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