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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 찾아온 봄, 젊음, 열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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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제2회 봄봄축제 열어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2회 봄봄축제를 열고 있다.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2회 봄봄축제를 열고 있다.

【삼척】“캠퍼스에 다시 찾아온 봄, 젊음의 열정과 기대를 되살린다”

강원대 삼척캠퍼스가 20~21일, 도계캠퍼스가 23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2회 봄봄축제를 개최한다.

“캠퍼스에 봄이 왔나 봄!, 만나서 설레이나 봄!”을 주제로 삼척·도계캠퍼스에서 신입생을 중심으로 재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축제의 장이다.

올해 축제는 2023학번 신입생들과 재학생에게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신학기 젊은 활기가 넘치는 열린(Open) 캠퍼스, 다양한 부스에서 배우고 알아가고 체험하며 즐거움(Pleasure)이 넘치는 캠퍼스, 낯선 곳에서 시작하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대학생활이 기대(Exciting)되는 캠퍼스, 대학과 지역이 협력하는 주목(Noticible)받는 캠퍼스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동아리 및 행정부스, 삼척시청 및 삼척청년센터, 고용노동부 및 국방부 등의 주요 기관 부스, 푸드트럭 운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신입생들이 보물(교직원)을 찾아 함께 행사장에 방문하면 상품을 제공, 교직원과 신입생 상호간 멘토-멘티로 발전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윤정의 강원대 부총장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학사운영이 정상화되는 봄을 맞아, 침체됐던 대학과 지역사회에 활력이 샘솟고,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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