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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도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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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교육센터 등 주요사업 추진 점검
전문 인력양성 맞춤교육 프로그램 계획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20일 강원TP 원주벤처공장 내 반도체 교육센터를 방문해 강원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강원테크노파크(TP)가 강원도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의지에 발맞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20일 원주 부론산업단지와 강원TP 원주벤처공장 내 임시 조성된 반도체 교육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강원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원주 반도체 교육센터는 현재 정식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도내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학생, 예비취업생,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게 된다. 또 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반도체분야 R&D 지원, 대학 교육장비 지원, 미래산업 연계사업 등도 진행한다.

강원TP는 강원도 반도체 분야 육성을 위한 전문 지원 기관으로서 강원도와 원주시 등이 계획하고 있는 인력 지원체계 구축, 기반 조성 등의 로드맵에 따라 효과적으로 사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원TP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1호 공약인 반도체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말 전담조직을 구성했으며 지난 1월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 협약과 지난 6일 원주 반도체 교육센터 개소식 등을 개최한 바 있다.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 강원도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과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K-반도체벨트 인력공급기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사진 오른쪽)은 20일 강원TP 원주벤처공장 내 반도체 교육센터를 방문해 강원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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