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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릉위원회, 골목당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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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주문진 시작으로 읍면동 순회하며 민심 청취

【강릉】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가 22일부터 주문진지역을 시작으로 지역민심을 청취하는 골목당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골목당사’는 민생 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지역위원회 혁신사업이며, 매월 정기적으로 18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김우영 지역위원장을 포함한 지역위원회 관계자와 강릉시의원 등이 간이탁자와 의자를 놓고 주민들로부터 민원을 청취하고 시민 여론도 수렴한다.

강릉시지역위원회는 그동안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경청 간담회’ ‘배식 봉사’등을 진행해 왔으며, 골목당사 활동을 시작해 현장소통을 더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우영위원장은 “골목당사는 현장에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원을 해결함으로써 시민께 한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실천 행동”이라며 “매달 정기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2일 오후 2시 주문진 중앙시장에서 진행하는 첫 골목당사에서는 ‘강원도청 제2청사 개청 이슈’ 와 ‘어족자원 고갈에 대한 대책’ 등 주문진지역의 주요 현안을 경청하고 지역 정책에 반영되도록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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