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춘천 우두동 아파트서 20대 공익근무요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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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고 원인 조사

◇사진=연합뉴스

20일 오전 8시41분께 춘천시 우두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20대 공익근무요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A씨가 화단에서 쓰러져 있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가 접수,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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