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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태백 협심 부녀 경로당,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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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협심 부녀 경로당(회장:김석례) 어르신들은 지난 21일 태백시에 튀르키예 지진으로 인한 피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50만원을 전달했다. 김석례 회장과 20여명의 어르신들은 "큰 지진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겨 있을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위로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이 돼 튀르키예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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