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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개막…원주 의료기기 위상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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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시장 "우수 의료기기 기업 해외시장 개척 적극 도울 것"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원강수 원주시장이 원주홍보관을 찾아 참여 기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가 23일 개막,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원강수 시장 등 시 방문단은 개막 첫날인 23일 이번 전시회에 조성된 원주공동관을 찾아 참여 업체를 격려하고, 의료기기산업 트랜드를 살폈다.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는 국내 최대의 의료산업 전시회다.

시는 2007년부터 매년 전시회에 원주공동관을 조성, 지역 의료기기업체의 국내외 매출 증진과 브랜드화를 위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엑스 1, 3층에 총 71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원주홍보관을 찾은 원강수 원주시장이 원주기업체 생산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원 시장은 이날 전시회 개막식 참석한 후 원주공동관 부스를 방문, 참가 기업의 의견을 청취했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도모했다.

원 시장은 “앞으로도 원주의 우수한 의료기기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원주홍보관을 찾아 원주 의료기기 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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