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춘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24일 오후 6시17분께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의 한 펜션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가 1시간여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춘천시는 물탱크차를 비롯한 장비 17대와 인력 101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림·소방당국 등 장비 17대와 인력 101명 투입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춘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24일 오후 6시17분께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의 한 펜션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가 1시간여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춘천시는 물탱크차를 비롯한 장비 17대와 인력 101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