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스마트폰 영상제작 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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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관장:박재호)은 지난 27일 복지관 이용자 1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영상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복지관 이용자 1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영상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매주 월요일 2시간씩 10회에 걸쳐 10주간 스마트폰 영상제작을 교육한다. 어르신들이 올 5월 말일까지 영상 촬영과 편집 등을 배운 후, 복지관과 지역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구성은 ‘스마트폰 기본이해’, ‘포토에세이 제작’, ‘영상 촬영 및 편집’ 등으로 이루어지며 마지막 수업시간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작은 상영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박재호 춘천북부노인복지관 관장은 “올해 복지관은 스마트 복지관 운영을 위해 스마트폰 외에도 컴퓨터와 키오스크 등 정보화 교육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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