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29일 복지관 내 강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참여자 87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업을 위해 참여자에게 안내 자료를 배부하고, 활동 시 유의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또 질의응답과 건의사항 등을 통해 팀별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재호 춘천북부노인복지관 관장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사업으로 북부환경지킴이1·2와 노노케어를, 시장형 사업단으로는 충영로124 카페를,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는 돌봄도시락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즐거운 노후를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