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대한민국 대표 명품으로 우뚝 선 지역산 특산품을 결합한 명품 축제가 본격 추진된다.
소(牛)맥 프리미엄 페스티벌(Premium Festival) 추진위원회는 20일 서울에 있는 (주)세븐브로이 본사에서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한두만 추진위원장과 김강삼 (주)세븐브로이 대표, 장명희 공근면장과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세븐브로이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공근면 독재봉 아래에 있는 횡성베이스볼파크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함께 한다.
축제는 횡성 한우와, 횡성을 기반으로 독특한 풍미의 전국 최초 수제 맥주를 제작한 세븐브로이가 협력해 국내 최대 프로 인기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야구 인구를 연계한 수준급 행사를 선보인다.
한두만 추진위원장은 “(주)세븐브로이와의 협약을 계기로 소맥 프리미엄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했다.
공근지역 청·장년층 중심 워킹그룹인 ‘9회말 2아웃 준비위원회’는 전국 최대 규모 횡성베이스볼파크와 횡성한우, 전국 최초 수제맥주인 (주)세븐브로이 등 지역 자산을 엮어 MZ세대를 겨냥한 신개념 축제를 기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