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지역 헬스케어 창업기업 발굴해 투자까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MOU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이기대·오른쪽)는 최근 센터장실에서 헬스케어 분야 전문 투자사인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대표:최윤섭)와 ‘강원지역 창업기업 발굴과 보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강원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이기대)는 헬스케어 분야 전문 투자사인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대표:최윤섭·DHP)와 ‘강원지역 창업기업 발굴과 보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 예비기업 및 초기 헬스케어 분야 기업을 발굴해 보육에서 투자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강원지역 예비기업과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의 발굴 심사, 보육 프로그램 지원과 협업, 사무공간 제공,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DHP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로 2016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7건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기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강원도는 2019년 디지털헬스케어, 2021년 정밀의료산업 특구로 지정되며 관련 분야 스타트업이 성장하기에 좋은 토양을 갖고 있다”라면서 “양사가 지역 내 스타트업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