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대한민국 서핑의 성지 양양군이 해변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센터를 조성한다.
양양군은 현남면 죽도 바닷가에 지상 1층 271㎡ 규모의 워케이션센터를 오는 7월 중순께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센터는 4면이 통유리로 돼 있어 일을 하면서도 서핑해변을 항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해변과 붙어있는 센터에는 50석의 개인실과 함께 10명이 함께 할 수 있는 회의실 2곳이 갖춰진다. 회의실은 20석으로 확장도 가능해 가업들의 연수 장소로도 이용될 전망이다.
양양군은 한국관광공사, 강원도관광재단,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죽도 워케이션센터를 연계할 계획이다. 또 지역 맛집 및 체험관광지 등과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워케이션센터 이용권은 반일권, 종일권 및 회의실사용권으로 나뉘며 관광기념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양양군은 서핑을 즐기려는 MZ세대의 방문에 힘입어 지난해 통신과 카드 소비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월까지 1,477만명이 찾았다. 이 중 37.8%는 MZ세대로 불리는 20~30대 연령층으로 분석됐다.
특히 2022년 10월 누계 양양군 전체 관광소비매출액은 2,329억원으로 2020년도 1년간의 2,094억원, 2021년도 2,315억원을 뛰어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