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트리엔날레·춘천마임축제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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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춘천마임축제 업무협약식 개최

◇(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김별아)과 (사)춘천마임축제(이사장:최양희)이 지난달 28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강원도 문화예술 활성화와 양 기관 프로그램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강원문화재단과 (사)춘천마임축제가 지난달 28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강원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류하고 특히 강원트리엔날레와 춘천마임축제의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에 나선다. 35회를 맞는 춘천마임축제는 오는 28일부터 6월4일까지 춘천에서 열리며 강원키즈트리엔날레 2023은 오는 9월부터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은 예술을 통해 어린이의 순수함과 무한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축제다. 협약을 통해 각자 분야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축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은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만큼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단체가 협업해 시너지를 내고 이를 통해 강원도 문화예술이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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