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박물관이 오는 11일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제3기 시민박물관대학을 개강한다.
이번 강연은 ‘조선시대 동아시아의 문화교류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11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대 구범진 교수, 강원대 손승철 명예교수, 동국대 서인범 교수,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준비단 김현권 학예연구실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은주 왕실문헌연구실장 등이 강사로 나서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3-248-2852) 또는 한림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