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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0년 여정 담은 기념 우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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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내달 13일부터 총괄우체국서 현장 판매
인터넷우체국서 사전 판매도 진행…해외 판매도 추진

◇BTS 기념우표 <우정사업본부 제공>

방탄소년단의 10년 여정을 담은 기념우표가 나온다.

강원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세계적인 K팝 스타 BTS의 지난 10년 활동을 담은 기념우표 10종 150만장을 발행, 다음달 13일부터 총괄우체국을 통해 현장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념우표는 BTS 앨범 이미지를 선별해 디자인 됐다. BTS가 팬들에게 사랑받는 보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우표 전지의 모양(비대칭 다각형)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념우표와 함께 BTS 맴버 초상이 담긴 기념우표 패킷 25만부도 판매할 내놓을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2~25일 나흘간 인터넷우체국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또 해외 팬들을 위한 온라인 사전 판매 서비스는 내달 1일 개시한다.

BTS 기념우표 판매가는 10종 구매 기준 7,770원, 기념우표 패킷은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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