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마임축제-춘천사회혁신센터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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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천마임축제(이사장:최양희)와 춘천사회혁신센터(센터장:박정환)는 지난 8일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자원 연계 및 공동 의제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사)춘천마임축제와 춘천사회혁신센터는 지난 8일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업무협약식을 작고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양 기관은 공동 의제를 구축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지역 내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시켜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2023 춘천마임축제'와 연계해 '봄의 도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춘천의 문화를 경작하다!'를 주제로 협력, 춘천의 정서와 공간을 배경으로 제작된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부모와 아이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강연, 치유 워크숍, 예술체험도 진행할 뿐만 아니라 로컬 식재료로 만든 간식과 음료도 만날 수 있다.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은 "축제를 통해 도시가 가진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는지 오랫동안 고민해왔다"며 "문화상상력으로 채워질 이번 봄의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5회를 맞이하는 춘천마임축제는 오는 28일부터 6월4일까지 중앙로와 춘천문화예술회관, 삼악산케이블카 공영주차장 등에서 8일동안 열린다. 봄의도시는 29일 오후 2시부터 커먼즈필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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