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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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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쏘카 카쉐어링 및 전기차 충전 공간 구축
교통과 소비, 문화 등을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 기대

◇강원일보 DB

【강릉】강릉역 일대가 카쉐어링 서비스 및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을 통해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지로 거듭난다.

18일 코레일유통과 카쉐어링 업체 '쏘카'에 따르면 강릉역 인근에 카쉐어링 및 전기차 충전 공간을 구축해 철도와 다른 교통수단을 연계하는 종합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역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도 예정되면서 향후 교통과 소비, 문화 등을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최근 민간과 협력해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던 중 쏘카와 강릉역을 비롯해 성균관대역과 순천역에 카쉐어링 서비스 및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2017년 KTX역 개통 이후 방문객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강릉역 인근에는 연내 전기차 충전소가 새롭게 설치된다. 또 강릉시 일대에서 카쉐어링 서비스도 확대될 예정이다.

친환경 공유 차량 이용 고객에게 역사 내 매장 이용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쏘카와 코레일유통은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중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친환경자동차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철도와 공유자동차를 연계한 종합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하기로 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철도역을 교통, 소비, 문화 등의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겠다"며 "철도와 다른 교통수단을 연계하는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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