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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접경지역 보전 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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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 ‘강원도 접경지역 발전과 대안 : DMZ 생명지대로’ 분권세미나

◇강원연구원(원장:현진권)이 25일 연구원 민주홀에서 제41회 분권세미나 ‘강원도 접경지역 발전과 대안 : DMZ 생명지대로’를 진행했다.

강원연구원은 25일 연구원 민주홀에서 제41회 분권세미나 ‘강원도 접경지역 발전과 대안 : DMZ 생명지대로’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박상용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강원 분권 시대를 맞아 접경지역이 발전하기 위해 생명산업을 통한 지역발전 모델과 DMZ 생명지대의 경제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 김기철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난개발 방지와 효율성·전문성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으로 접경지역을 보전하고 개발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민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재정적 지원, 지역의 실질적 정책 추진을 위한 법제도 개선, 주민 주도의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강원연구원은 분권세미나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향후 중앙부처 협의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책 분권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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